‘탄탄’한 누룽지 스낵 : 급식 데이터 톺아보기

가장 많이 나온 후식은 무엇일지, 달콤한 후식/든든한 후식/시원한 후식 등 분류별 인기 있었던 후식은 어떤 것이었는지 아래 버튼을 눌러 자세히 확인해 보세요.

여름에는 식욕부진이 생기기 쉽습니다. 더운 날씨에 분비되는 스트레스 호르몬의 영향으로 식욕이 줄기도 하고, 실내와 실외의 큰 온도차도 몸의 자율신경 균형을 깨뜨려 식욕을 덜 느끼게 하는 원인이라고 합니다.

아이들은 성인과 비교했을 때 기초 체온이 높고, 신진대사가 활발해 더위를 잘 느낀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아이들의 급식 섭취도 그 영향을 받을까요?

지난해 탄탄스쿨 운영 학교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그 궁금증을 파헤쳐 보았습니다.

더불어 여름철 인기 있었던 식단은 무엇이었는지도 함께 알아보았는데요. 아래 버튼을 눌러 떨어진 식욕도 돌아오게 만든 식단을 자세히 알아보세요.

최근 전북 남원시의 24개 학교에서 1,000여 명이 넘는 식중독 의심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역학조사 결과 원인은 납품받은 김치에서 나온 노로바이러스로 파악되었고, 다행히 더 이상의 신규 증상자가 나오지 않아 학교 급식은 재개되었는데요.

여름철을 맞아 더욱 조심해야 하는 식중독. 발생하는 주요 원인은 무엇인지, 이전에 발생한 학교급식에서의 대규모 식중독 사례와 그로 인해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까지 낱낱이 살펴보았습니다. 아래 버튼을 눌러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

'몸이 열 개라도 모자라다'라는 말, 영양선생님이라면 자주 하는 생각이실 텐데요. 식단 작성, 식재료의 선정 및 검수뿐만 아니라 급식실의 위생·안전·작업관리 및 검식, 조리실 종사자의 지도·감독, 학생 식생활 지도, 영양상담, 수업 등 이른 아침부터 시작해 오후 늦게까지 영양선생님의 업무는 끝이 없습니다.

특히 학급 수가 많거나, 중식뿐만 아니라 조식·석식까지 제공하는 학교의 경우 업무량은 배가 되기 때문에 한 명의 영양교사가 감당하기엔 부담이 큽니다. 최근 학생 수가 일정 규모 이상인 학교에 2명 이상의 영양교사를 두는 것을 골자로 한 학교급식법 개정안이 발의되었는데요. 

이 법률안에 대한 탄탄스쿨의 의견과 더불어 동료 교사, 학부모, 식품영양학과 학생의 의견까지 한곳에 정리해 전달드립니다.